백악관 국제환경회의/미,중국초청 배제
수정 1990-04-16 00:00
입력 1990-04-16 00:00
백악관 과학담당보좌관실의 한 관계자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 중국 학자들을 배제한다는 방침이 6주전에 결정됐다고 말하고 그 이유로 부시대통령의 초청의사발표 이후 『중국의 상황은 분명히 변화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중국정부는 이날 미국 의회에서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이는 양국관계의 「중대한 후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미의회는 양국의 장기적 이익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1990-04-1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