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2개 달린 기형아 출산/6시간만에 호흡 막혀 숨져(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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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11 00:00
입력 1990-04-11 00:00
○…10일 상오7시15분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에서 머리가 둘이고 팔이 셋인 남자기형아가 태어나 미숙아실로 옮겨진지 6시간만에 심장기능 이상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숨졌다.

숨진 기형아는 2개의 머리에 각각 눈 코 입 귀 등이 정상적으로 붙어있었으며 손가락이 6개인 조금 굽은 팔이 머리사이에 하나 더 달려 있었다.

산모 이모씨(27ㆍ서대문구 연희동)는 임신 5개월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료를 받은뒤 지난달 말부터 고혈압 빈혈등의 증세를 보여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1990-04-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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