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교생 유괴 대학생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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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15 00:00
입력 1990-03-15 00:00
【인천】 국교생 2명의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모대학 경영학과 4년 최영진군(23ㆍ인천시 서구 석남2동 583)을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최군은 이날 하오9시5분쯤 자신이 유괴했던 종현군(9ㆍ석남국교 2년)의 아버지 김승곤씨(32ㆍ인천시 서구 석남1동 505)를 김씨집 부근의 대성다방에서 만나려다 제보받고 출동한 형사대에 붙잡혔다.

최군은 경찰에서 등록금마련을 위해 어린이를 유괴했으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신이 받은 60만원을 돌려주기 위해 이날 김씨를 만나려 했다고 말했다.
1990-03-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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