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부정당첨 모두 23명 될듯/국세청 조사
수정 1990-03-11 00:00
입력 1990-03-11 00:00
국세청은 10일 당첨자중 투기혐의가 있는 95명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가운데 18명이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성남시로 위장전입한 이종호씨(35ㆍ사업ㆍ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등 2명과 명의대여자 3명등 모두 5명을 부정당첨자로 적발했었다.
1990-03-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