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비중 점차 축소/「2백개 기업」 자산 80%서 52%로
수정 1990-03-09 00:00
입력 1990-03-09 00:00
지난 10년동안 국내산업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부설 한국경제 연구원이 8일 발표한 「국내기업의 성장추이및 규모변동」에 따르면 종업원 3백명이상 대기업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년에는 사업체수에서 4.1%,종업원수 54%,출하액 69.5%,부가가치 67.6%였으나 87년에는 각각 2.4%,42.7%,62%,60.6%로 줄었다.
또 상위 2백개 기업의 비중도 고용부문은 27.8%에서 21.2%로,자산은 80%에서 52.3%로,매출액은 42.5%에서 41.9%로 각각 줄었다.
1990-03-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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