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상표 도용/가방 9억어치 시판/업자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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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2-09 00:00
입력 1990-02-09 00:00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부장검사 조용국)는 8일 강덕용씨(35ㆍ경기도 미금시 평내동 진주아파트 102의307)와 임남재씨(33ㆍ서울 서초구 방배동 817의28) 등 무허가 가방제조판매업자 4명과 가방원단 공급업자 김복노씨(37ㆍ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 4동405호) 등 모두 5명을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퇴계원리 208의2에 40평짜리 무허가 가방공장을 차려놓고 김씨로부터 비닐원단을 공급받아 프랑스유명상품인 「루이비통」상표를 붙인 손가방 2천6백여만원어치를 만들어 이태원ㆍ남대문일대 상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 등 3명은 지난해 2월부터 프랑스상표인 「샤넬」 등을 붙인 핸드백 9억여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왔다는 것이다.
1990-02-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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