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주 한도초과 속출/증권사 매각금지에 잔고 4조넘어
수정 1990-02-07 00:00
입력 1990-02-07 00:00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5개 증권사의 상품주식보유잔고는 지난 1월말 현재 총4조3천3백12억원으로 보유한도(자기자본의 60%)인 4조5천8백25억원의 94.5%에 달해 증권사의 추가 주식매수여력이 거의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증권당국이 증권사에 조성해준 특담지원분을 전체상품보유한도에서 제외시켜 주고 있으나 그렇더라도 사실상 증권사의 주식매입여력은 바닥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상품주식의 부분적 매각을 허용,주식운용의 탄력성을 높이거나 연금ㆍ기금등 신규기관투자가의 지정 및 펀드설정 등으로 기관의 매수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0-02-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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