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 구두닦고 5백원 내라 생떼
수정 2010-01-11 14:17
입력 2010-01-11 00:00
『못내겠다』고 권(權)군이 버티자 이(李)군은 권(權)군을 떠밀어 창고에 가두어 버려 「버스」까지 놓치고 1시간 동안 감금되었다가 순찰중인 경찰관에게 구조돼 간신히 풀려나왔다고.
-정류장 근처에선 아예 구두를 닦지 않는 게 상책.
<부산>
[선데이서울 73년 2월 4일호 제6권 5호 통권 제 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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