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그때 그시절 ] 22년전 탤런트 김혜수 “자연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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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01 00:00
입력 201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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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비발디의 사계(四界)를 들으며 한 여름날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굳이 바다가 아니라도 좋다.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에서 자연의 유혹을 벗삼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귀염둥이 인기 탤런트 김혜수(21)가 계절의 유혹에 못이겨 반짝 야외나들이에 나섰다.

최근에 출연한 영화 잃어버린 너가 히트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는 그녀는 자연과의 대화는 마음을 풍요하게 한다고 귀띔.168cm 50kg 37-24.5-37

*작은 사진은 현재 모습

[선데이서울 91년 8월 18일호 제24권 32호 통권 제 1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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