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시대

강국진 기자
수정 2017-01-03 18:14
입력 2017-01-03 18:04
올스타전 남녀 최다 득표… 22일 K·V스타팀 나눠 대결
전광인(왼쪽·26·한국전력)과 이재영(오른쪽·21·흥국생명)이 남녀 프로배구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선수로 꼽혔다.
전광인과 이재영은 각각 6만 2123표와 6만 4382표를 받았다. 전광인은 이번 시즌 매 경기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선두권에 올려놓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재영 역시 흥국생명이 리그 1위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올스타전 여자부 최다득표자였던 양효진(28·현대건설)을 제치고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남자부에서는 문성민(현대캐피탈)이 5만 6006표, 서재덕(한국전력)이 5만 4634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이나연(GS칼텍스)이 6만 2269표, 양효진이 6만 1961표, 고예림이 5만 6032표, 황연주(현대건설)가 5만 3362표로 변치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감독 투표에서는 K스타팀은 김세진 감독(OK저축은행)과 박미희 감독(흥국생명), V스타팀은 최태웅 감독(현대캐피탈)과 서남원 감독(KGC인삼공사)이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령탑으로 선정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7-01-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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