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파이널A 이끈 문선민, K리그 ‘8월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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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20-09-08 15:20
입력 2020-09-08 15:20

지난달 5경기서 2골 3도움 맹활약 해
멀티 골, 멀티 도움 경기서 상주 2승
내년 강등 예정 상주, 유종의 미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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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의 문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 상무의 문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 8월 한 달간 5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끈 문선민(28)이 K리그 ‘8월의 선수’로 뽑혔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보경(전북), 나상호(성남), 펠리페(광주)와 경합을 벌인 문선민은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1차 투표(60%)에서 펠리페와 공동 1위(16.67%)에 오르고 2차 K리그 팬 투표(25%)에서 4위(0.81%)에 머물렀으나 FIFA온라인4 유저 투표(15%)에서 11.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종 점수 28.94로 김보경을 약 3점 차로 따돌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선민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건 전북 현대에서 맹활약하던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다.

문선민은 8월 2승1무2패를 거둔 상주가 기록한 9골 중 5골에 관여하는 등 팀의 파이널A(상위 스플릿) 확정을 이끌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와의 15라운드에서는 멀티골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에서는 멀티 도움으로 팀에 2승을 안겼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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