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김민석ㆍ정재원, 노련한 ‘캡틴’ 이승훈…팀추월, 팀워크 보여줘
심현희 기자
수정 2018-02-20 23:32
입력 2018-02-20 22:56
오늘 밤 준결승… 메달 기대
강릉 연합뉴스
대진운도 좋았다. 앞서 준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3분40초03으로 2위를 기록한 네덜란드를 준결승에서 피하고, 뉴질랜드와 맞붙게 됐다.
이미 준준결승에서 맏형 이승훈이 앞에서 이끌고 김민석이 뒤에서 밀어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 대표팀은 ‘홈’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소치대회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8-0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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