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조던 스피스
수정 2015-10-03 10:57
입력 2015-10-03 10:57
PGA 투어는 3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에 스피스, 신인상 수상자로 대니얼 버거(22·미국)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올해 정규 대회에 15개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PGA 투어는 스피스의 득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스피스는 1997년 21세 나이로 이 상을 받은 타이거 우즈(40·미국) 이후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스피스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고 그중에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이 포함됐다.
1980년 이후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톰 왓슨, 닉 프라이스, 비제이 싱, 우즈, 제이슨 데이 등 스피스까지 총 6명에 불과하다.
또 스피스는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페덱스컵에서도 우승해 1천만 달러의 보너스를 챙겼으며 상금(1천203만465 달러)과 평균 타수(68.938타)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피스는 8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출전을 위해 4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신인상을 받은 버거는 올해 우승은 없지만 혼다 클래식과 BMW챔피언십 등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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