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20m 강풍 탓 정선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경기 16일로 연기
임병선 기자
수정 2018-02-11 09:53
입력 2018-02-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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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0m의 강풍 탓에 11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었던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첫 경기인 남자 활강이 나흘 뒤로 연기됐다.국제스키연맹(FIS)은 11일 오전 “최대 시속 72㎞(초속 20m)의 강한 바람과 좋지 않은 예보로 남자 활강 경기를 15일 오전 11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남자 활강 경기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른 오전부터 강풍이 불면서 선수와 취재진 등의 슬로프 구역 진입이 통제됐다. 경기 시간 3시간 전인 오전 8시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연기가 결정됐다.
이 종목에는 마티아스 마이어(오스트리아)가 대회 2연패를 겨냥하고 베아트 페우즈(스위스)와 베테랑 악셀 룬트 스빈달(노르웨이)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동우(23·한국체대)가 출전 채비를 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당초 15일 예정됐던 남자 슈퍼대회전(슈퍼G)은 하루 뒤인 16일로 연기됐다.
정선 AFP 연합뉴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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