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홍보도 역습 필요”…박지성,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수정 2017-08-05 00:21
입력 2017-08-04 22:38
연합뉴스
운동선수로는 12번째 홍보대사인 박지성은 이희범 조직위원장에게서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만큼 국내외에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박지성은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국내 활동엔 제한을 받겠지만 한국에 올 때마다 영상 촬영 등으로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7-08-0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