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 중 선수들이 모두 땅에 엎드린 이유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4-01 17:13
입력 2017-04-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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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야구 경기 도중 선수들이 갑자기 땅에 모두 엎드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같은 해프닝은 이날 애리조나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9회 말 경기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벌떼가 그라운드에 몰려와 경기를 방해한 것.
Well this is something you don‘t see everyday 🐝 pic.twitter.com/W9PEdHW8dK— San Diego Padres (@Padres) 2017년 3월 30일
이에 투수를 비롯해 내야수, 타자, 심판은 모두 갑작스레 바닥에 엎드려 벌떼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자칫 벌에 쏘이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벌떼는 곧 경기장을 떠났다.
한편 애리조나에서 이런 벌떼의 습격은 종종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San Diego Padres/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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