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손흥민, 또다시 새 역사 썼다…“득점 때마다 신기록”
임병선 기자
수정 2017-01-29 08:26
입력 2017-01-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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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3)은 지난해 9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월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당시 손흥민은 9월 한 달간 5골을 몰아넣으며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손흥민의 최근 한 달도 9월의 성적에 비견할 만하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우샘프턴전부터 한 달 동안 5골을 집중시켰다.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시즌 7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지난 9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애스턴 빌라전에서 시즌 8호 골을 넣었다. 그리고 22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전에서 시즌 9호 골, 29일 FA컵 32강 위컴비전에서 시즌 10,11호 골을 잇달아 꽂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한 시즌 ‘10골 고지’를 밟았다.
박지성(은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갖고 있던 한 시즌 최다골(8골)을 경신한 손흥민은 다음 목표인 리그 최다골 기록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다음 달 1일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기성용이 보유한 역대 한국인 선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8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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