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명경기 펼친 디아즈와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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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8-21 15:08
입력 2016-08-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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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네이트 디아즈
코너 맥그리거 네이트 디아즈
UFC 202 메인 이벤트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네이트 디아즈(미국)의 웰터급 경기는 승패를 떠나 명경기였다.

맥그리거와 디아즈의 두 번째 웰터급 맞대결은 치열했다. 맥그리거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미국)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디아즈 얼굴은 이미 만신창이였지만 5라운드까지도 결판을 내지 못한 승부였다. 심판진은 맥그리거에 최종 5라운드 판정승을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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