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8연패 탈출, 박병호 1안타 2볼넷…타율은?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5-15 11:08
입력 2016-05-15 11:08
박병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가 상대한 선발투수는 201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코리 클루버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올 시즌 10번째 볼넷을 골랐다. 0-0 동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낮은 공을 그대로 지켜봐 1루에 걸어갔다. 하지만 브라이언 도저의 내야 땅볼로 공수교대를 해 박병호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박병호의 안타는 6회 터졌다.
박병호는 번 시즌 세 번째 3출루 경기이며,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볼넷 2개를 얻었다.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한 박병호는 타율을 0.248(101타수 25안타)로 올렸다.
미네소타는 선발투수 어빈 산타나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6-3으로 이겼다. 8연패를 끊은 미네소타는 9승 26패로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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