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조코비치·니시코리, 마드리드오픈 4강서 격돌
수정 2016-05-07 09:50
입력 2016-05-07 09:50
조코비치는 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10위·캐나다)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니시코리가 닉 키리오스(21위·호주)를 2-1(6<6>-7 7-6<1> 6-3)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와 니시코리는 지금까지 9차례 만나 7승2패로 조코비치가 더 많이 이겼다. 올해도 호주오픈 8강과 마이애미오픈 결승에서 두 차례 싸워 모두 조코비치가 승리했다.
대진표 반대편 4강에서는 앤디 머리(2위·영국)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준결승을 벌인다.
둘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나 머리가 승리한 바 있다.
나달은 지난달 롤렉스 마스터스와 바르셀로나 오픈 등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머리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의 17승6패 우위다.
머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우승하지 못하면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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