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안지만 합류 질문에 류중일 “아직 모릅니다”
조용철 기자
수정 2016-03-10 13:23
입력 2016-03-10 13:23
팀의 주축 투수인 에이스 윤성환과 셋업맨 안지만은 이날 오전 11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해공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해공항과 삼성이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울산 문수야구장이 가깝기 때문에 경기가 도중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하지만 삼성은 두 선수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만큼 좀 더 시간을 두고 선수단 합류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윤성환과 안지만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팀의 부산 숙소로 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류 감독은 윤성환의 경우 귀국 2~3일 이내에 선발로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두 선수의 합류 시기에 대해 한발 물러선 듯한 태도를 보였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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