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이근호, 홍명보號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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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26 09:20
입력 2014-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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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연합뉴스
김신욱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년 첫 A매치의 공격 선봉에 김신욱(26·울산)과 이근호(29·상주)가 나섰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김신욱과 이근호를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처진 공격수로 각각 배치했다.

양쪽 날개로는 김민우(24·사간도스)와 고요한(26·FC서울)이 나서고 박종우(25·부산)와 이명주(24·포항)가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수로는 김진수(22·알비렉스 니가타), 강민수(28·울산), 김기희(25·전북), 이용(28·울산)이 늘어섰다.

골키퍼는 김승규(24·울산)가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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