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유연성, 세계랭킹 1위 꺾고 홍콩배드민턴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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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24 00:40
입력 2013-11-24 00:00

김사랑-김기정과 남자복식 우승 ‘집안 싸움’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3 홍콩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 국가대표팀 후배를 상대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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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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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은 23일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2-0(22-20 22-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주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한 달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이용대-유연성은 2주 연속이자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달 처음으로 함께 나선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아흐산-세티아완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상대 전적 3전 전승을 기록해 강한 면모를 뽐냈다.

아흐산-세티아완은 이전까지 세계랭킹 1위를 달리던 이용대-고성현(김천시청)이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해 결별한 이후 최근 1위로 올라선 조다.

이용대-유연성은 24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인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과 격돌한다.

김사랑-김기정은 준결승에서 크리스 애드콕-앤드루 앨리스(잉글랜드)를 2-0(21-13 21-14)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둘은 지난 10일 전주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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