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첫 경기 선발 명단 3천4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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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3 10:26
입력 2013-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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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72) 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사령탑으로 치른 첫 경기 선발 선수 명단이 1만9천 파운드(약 3천400만원)에 낙찰됐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퍼거슨 감독이 1986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치른 첫 경기 선발 명단이 이 같은 금액에 팔렸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기록지는 손 글씨로 쓰여 있다.

퍼거슨 감독의 사인을 한 기록지는 심판에게 전달됐고, 이후 옥스퍼드 탈의실에 게시됐다.

이후 옥스퍼드 선수인 피터 로즈-브라운이 한 팬에게 이 기록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퍼거슨 감독은 론 앳킨슨 감독으로부터 막 지휘봉을 이어받은 상태였다. 맨유에는 폴 매그래스, 프랭크 스테이플턴 등이 뛰고 있었다.

퍼거슨 감독은 이후 27년간 맨유를 이끌며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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