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나이키와 재계약 임박, 계약금은?
수정 2013-06-04 10:19
입력 2013-06-04 00:00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4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이키와의 계약에 대해 “간단한 절차만 남았다. 계약서에 사인한다면 공동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1996년 프로로 데뷔할 때 나이키와 5년간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첫 계약에서 나이키는 우즈와 에게 4000만 달러(약 450억원)라는 안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1년 다시 계약을 5년 연장하면서는 계약금은 1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2006년 체결된 우즈와 나이키의 계약이 올해 중 만료된다. ESPN은 우즈가 13일부터 열리는 US오픈 대회를 마친 뒤 나이키와의 재계약에 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타인버그는 이번에도 양측이 다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면서 “우즈가 선수생활 내내 나이키와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이에따라 이번 계약금 규모가 이전의 5년 1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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