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추신수, 후반기 첫 경기서 침묵
수정 2012-07-14 11:23
입력 2012-07-14 00:00
4타수 무안타..연속 안타 7경기서 중단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타율 0.299에 10홈런 34타점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쳐 팀 내 MVP로 선정됐지만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이날 경기에서는 맥을 못 췄다.
연속 안타 행진은 7경기에서 멈췄고, 타율은 0.295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좌익수 쪽 직선타구로 아웃됐다.
1-0으로 앞선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5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토론토의 선발 리키 로메로를 쉽게 공략하지 못하던 추신수는 7회에 투수가 제이슨 프레이저로 바뀐 뒤 1사 2루의 기회에서 다시 방망이를 들었다.
하지만 유격수 땅볼로 주자를 3루로 보낸 데 만족해야 했다.
클리블랜드는 5안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5개를 곁들여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저스틴 마스터슨의 호투와 2회 터진 트래비스 해프너의 솔로 홈런을 엮어 토론토에 1-0 영봉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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