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최나연, 던롭 클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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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20 00:30
입력 2012-06-20 00:00
던롭스포츠가 20일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과 클럽 사용계약을 체결한다. 용품은 퍼터를 제외한 전 품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나연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개막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대회부터 오른쪽 팔에 스릭슨 로고를 부착하고 출전하게 된다. 던롭은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를 통해 기념 퀴즈이벤트도 준비했다.

2012-06-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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