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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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19 14:21
입력 2012-06-19 00:00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9일 국내에서 3번째로 열리는 2014년 대회의 개·폐회식을 지휘할 총감독으로 임권택(76) 영화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이날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위촉 기자회견에서 “이전 대회에서 보여준 물량과 화려함이 아닌 감동과 배려를 통해 아시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직위는 30여 명의 후보를 심사해 임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임 감독은 내년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실내 무도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겸임한다.

인천아시안게임은 2014년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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