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행 남녀궁사 6명 최종 확정
수정 2012-05-08 00:00
입력 2012-05-08 00:00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지난해 토리노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던 김우진(청주시청)은 끝내 탈락했다. 국가대표 선발전(40점)과 월드컵 1·2차 대회(각 20점)를 합쳐 80점 만점에서 그는 40점에 그쳤다.
한편 이날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은 여자 단체전, 혼성팀전(임동현-이성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 3, 은 1,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쳤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2-05-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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