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K-리그 복귀…울산과 1년 계약
수정 2011-02-08 13:42
입력 2011-02-08 00:00
울산은 8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송종국과 1년 계약을 했다”며 “멀티플레이 능력이 뛰어난 송종국의 합류로 수비는 물론 미드필더까지 보강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오른쪽 윙백을 맡아 조별리그부터 3-4위전까지 전 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던 송종국은 대회가 끝난 직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해외파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네덜란드에서 세 시즌을 보낸 송종국은 2005년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다가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샤밥으로 이적하면서 두 번째 해외 진출에 나섰지만 7개월 만에 다시 K-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송종국은 “울산에 입단해 기쁘다”며 “팀이 우승하는 데 큰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울산은 오는 10일부터 제주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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