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자존심 구긴 우즈
수정 2010-10-02 00:40
입력 2010-10-02 00:00
1번 주자 아닌 3번
반면 ‘차세대 황제’로 불리는 유럽팀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함께 2조에 편성돼 어린 나이(21)에도 에이스로 인정을 받았다. 2연패를 노리는 미국팀의 첫 번째 주자는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 유럽팀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마르틴 카이머(독일) 조와 초반 기선 쟁탈전에 나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0-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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