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미국 최고 스포츠스타 지위 흔들
수정 2010-07-21 09:44
입력 2010-07-21 00:00
AP=연합뉴스
우즈는 지난해 말 성추문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NBA에서 레이커스를 두 시즌 연속 정상에 올린 브라이언트는 작년 조사에서 4위에 차지했지만 올해는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가 3위에 올랐고 NBA의 또 다른 스타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는 3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여성 선수 중에서는 테니스의 서리나,비너스 윌리엄스 자매가 각각 1,2위를 차지했고 카레이서 대니카 패트릭,은퇴한 축구스타 미아 햄,미녀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안나 쿠르니코바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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