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흔들리는 국대골키퍼’ 이운재 또 2실점
수정 2010-04-10 01:18
입력 2010-04-10 00:00
이날 경기에서 수원이 전반에만 2골을 내줬지만, 이운재의 특별한 실수는 없었다. 하지만 정성룡은 골문 앞 공중볼 다툼에서 수원 공격수들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성남은 전반 8분 라돈치치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조재철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또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몰리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조재철이 헤딩골을 추가하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수원은 후반 27분 하태균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댕겼으나 성남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다. 같은 시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전북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4-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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