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상무, KEPCO45 완파…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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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18 01:08
입력 2009-03-18 00:00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가 꼴찌 KEPCO45를 꺾고 8연패에서 탈출했다.

상무는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KEPCO45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3-0(25-18 25-21 25-19), 완승을 거뒀다. 8승(25패)째를 챙긴 상무는 8연패를 끊었다. 반면 KEPCO45는 (2승)31패째를 당해 4연패에 빠졌다. 또 올 시즌 상무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6패로 밀리면서 프로팀의 체면을 구겼다.



KEPCO45가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1세트에서 실책 6개를 범하면서 18-25로 내준 KEPCO45는 2세트에서 집중력이 더 흐트러졌다. 특히 13-13에서 최석기의 속공과 정평호의 오픈 공격이 모두 코트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 기회였던 19-21에서는 양성만이 블로킹을 시도하다 네트를 건드려 22점째를 허용하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3-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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