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역풍 맞은 야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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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2 00:30
입력 2009-02-12 00:00

“추가인사 KBO와 상의 직원들 불이익 안줄 것”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은 11일 인사 파문과 관련, “앞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협회 운영에 참고로 하겠다. 추가 이사 선임은 KBO 새 집행부와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오후 대기 중인 이상현 사무처장과도 만나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강 회장은 또 “내가 야구협회에 온 것은 조금이나마 야구 발전을 도우려고 온 것이다. 현황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오류가 있었지만 KBO와 잘 협의해 야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강 회장은 “오늘 임원인사 배경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직원들에게 어떤 불이익도 주지 않겠다.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말고 맡은 일을 잘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후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9-02-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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