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박정은 4쿼터만 13득점… 삼성생명 6연승 신바람
임일영 기자
수정 2008-11-21 00:00
입력 2008-11-21 00:00
삼성생명의 베테랑 포워드 박정은은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는 등 모두 27점(6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쓸어담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55-59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갔지만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전세를 뒤집었다. 이종애(19점)의 자유투로 68-68, 동점을 만든 삼성생명은 이미선(14점 6어시스트 4스틸)과 박정은이 자유투 2개씩을 성공시켰고 허윤정(6점)이 골밑에서 득점을 올려 종료 2분57초 전 74-68로 리드를 벌렸다.
우리은행은 김은경(21점 6리바운드)의 ‘3점플레이(2점슛+자유투)’로 3점차까지 좁혔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턴오버가 나왔고 이 틈을 놓칠 리 없는 삼성생명은 자유투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승리를 지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8-11-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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