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위창수 공동4위로 밀려
김영중 기자
수정 2007-03-05 00:00
입력 2007-03-05 00:00
위창수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파70·70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위로 밀려 선두 자리를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를 친 마크 윌슨(미국)에게 내줬다.
2번홀(파4) 보기를 3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위창수는 이후 파 행진을 계속했지만 아이언샷과 퍼트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13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위창수는 16번홀(파4)에서 치명적인 더블보기를 했지만,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의 기회를 노리게 됐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은 버디 6개를 보기 3개로 맞바꾸며 3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48위에서 공동 13위로 뛴 그는 올시즌 두번째 톱10을 바라보게 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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