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일 오사카 인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볼넷 한개를 얻었지만 삼진 3개를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 타율이 .313에서 .301(103타수 31안타)까지 떨어졌다. 무안타는 지난달 27일 히로시마전 이후 3경기 만이다. 특히 이날 두차례나 타점을 올릴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치지 못해 득점권 타율은 .267에서 .250(32타수 8안타)으로 더욱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4-5로 역전패했다.
2006-05-0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