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銀 “우리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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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영 기자
수정 2006-02-28 00:00
입력 2006-02-28 00:00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 여름리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챔피언트로피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신한은행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한 수 위의 조직력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1-52로 완파,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 합류했다.

삼성은 최장신 센터 케이티 핀스트라(203㎝·12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더블포스트’ 태즈 맥윌리엄스(188㎝·16점 11리바운드)-강지숙(198㎝·12점)이 버틴 신한은행과 리바운드에선 균형을 이뤘지만 그뿐이었다.

팀의 기둥 변연하(11점)와 박정은(14점)은 체력이 바닥나 손쉬운 찬스를 놓치기 일쑤였다. 반면 ‘미시가드’ 전주원(11점 9어시스트)을 꼭지점으로 한 신한은행은 시종 압박수비로 상대를 옥죄었고, 공격에서도 51%의 안정된 야투율로 10여점차의 리드를 줄곧 지켜 낙승했다. 챔피언결정 1차전은 새달 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02-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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