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50경기 무패행진 대기록이 19세 ‘축구 신동’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맨쇼’에 무너졌다. 아스날은 25일 열린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와의 원정경기에서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루니에게 연속골을 허용,0-2로 졌다. 이로써 아스날은 지난해 5월 사우샘프턴전(6-1승) 이후 이어온 리그 무패행진을 49경기(36승13무)에서 마감했다. 이날 19번째 생일을 맞은 루니는 후반 2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인저리타임에 쐐기골까지 뽑았다.
2004-10-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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