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메이저리거 출신 타자 트로이 오리어리(35·미국)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출됐다.지난 해 시카고 컵스에서 최희섭(현 플로리다 말린스)과 한솥밥을 먹기도 한 오리어리는 지난 1월9일 삼성과 계약,중심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국내의 날씨·음식 등에 적응하지 못해 이적을 요청했다고 삼성 구단이 밝혔다.˝
2004-03-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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