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서 다문화 가정 추석 합동 차례
수정 2010-09-18 15:22
입력 2010-09-18 00:00
합동차례에는 이주노동자·다문화 가정 가족 50명과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과 화계사 스님들,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회장 지관스님,스리랑카와 몽골 출신 스님들,생활의례봉사단,중앙신도회 직원 등 150여명이 동참한다.
화계사 경내에 있는 넓은 평상에서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송편을 빚고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가족들에게 추석선물도 준다.
또 화계사 주차장에서는 상모돌리기,설장구,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 등을 하는 민속놀이마당도 펼쳐치고 저녁에는 5곡 비빔밥과 명절음식을 나눠먹는 시간도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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