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차량 7대 파손… 구청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문경근 기자
수정 2024-02-15 21:37
입력 2024-02-15 21:32
15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길을 가던 행인도 이 차량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승용차는 주차된 차의 앞부분을 파손하며 직진하다가 구청 건물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간 뒤 갑자기 돌진하면서 행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중상을,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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