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3호기 설비 고장에 터빈 수동 정지…“안전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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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4-01-18 21:59
입력 2024-01-18 21:59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오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소재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설비가 고장 났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한울 3호기의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에서 부분방전을 확인했다.

이 본부는 고장 부위 정비를 위해 이날 6시부터 출력 감소에 들어갔고 19일 오전 2시쯤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할 예정이다.

정비기간에는 원자로 출력을 약 10%로 유지할 계획이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해당 설비 문제로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고 정비를 마치면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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