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명 술김에 첨성대 올라가 ‘인증샷’…경찰에 입건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8-04 21:25
입력 2017-08-04 21:25
이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A씨 일행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일행이 ‘술김에 한 행동으로 깊이 반성한다’고 진술했다면서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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