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최순실 오늘 소환 안해”…K스포츠 전·현직 이사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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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0-30 10:27
입력 2016-10-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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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는 어디로?’
‘고영태는 어디로?’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29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의 눈을 피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2016.10.29 연합뉴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0일 귀국해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수사팀에 하루 정도의 말미를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당장 오늘은 최씨를 조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검찰에 최 원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장시간 여행,시차로 매우 지쳐 있으므로 하루 정도 몸을 추스릴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최씨가 설립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끼지 전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의 정동구 초대 이사장,정동춘 현 이사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다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또 한겨레신문과 인터뷰에서 최씨가 K스포츠재단의 ‘실 소유주’라는 취지의 증언을 한 정현식 전 사무총장도 참고인으로 다시 부르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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