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서 티셔츠 훔치려다 ‘딱’ 걸린 미군 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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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2 09:19
입력 2015-02-02 09:19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일 가게에서 옷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동두천지역 주한미군 소속 A(22) 이병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이병은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옷가게에서 유명상표 티셔츠 2벌을 입어보겠다며 탈의실에 들고간 후 가격표를 떼고 미리 준비한 봉투에 넣어 몰래 가지고 나오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탈의실에 가격표가 떨어져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인이 발견해 신고해 덜미를 잡혔다.

A 이병은 경찰에 “곧 계산하려고 했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군 측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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