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서격렬비열도 인근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4-23 09:00
입력 2026-04-23 09:00
충남 최서단에 위치한 서격렬비열도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1척이 나포됐다.
2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쯤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남서방 80㎞ 해상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 100t급 어선 A호(승선원 15명) 1척을 나포해 조사 중이다.
해경은 A호가 어업협정선을 1.5해리(2.4㎞) 침범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것을 확인하고, 추격 끝에 나포해 승선원들을 신진항으로 압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중국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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