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바닷물 ‘병원성 비브리오균’ 상시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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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4-03-22 16:10
입력 2024-03-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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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는 동해안 해수에서 식중독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분포를 분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 8개 지점의 바닷물을 채취해 장염 비브리오균,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을 검사한다.

지난해 사업 결과 총 225건의 해수 시료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 비브리오균은 129건(57.3%),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29건(12.9%) 분리됐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연중,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4월부터 10월까지 검출됐다.

지난해 도내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은 7월에 1건(2명) 발생했고,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3명이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 예측 사업은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조기에 인식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행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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