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설에 차량 와이퍼만…
수정 2024-02-22 15:41
입력 2024-02-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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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길 만드는 주민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많은 눈이 내려 한 주민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폭설이 빚은 절경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많은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을 만들고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나 여기 있어요’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주차된 차량이 폭설에 파묻혀 와이퍼만 드러나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나 여기 있어요’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주차된 차량이 폭설에 파묻혀 와이퍼만 드러나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폭설에 길 만드는 주민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많은 눈이 내려 한 주민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폭설이 빚은 절경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많은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을 만들고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나 여기 있어요’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주차된 차량이 폭설에 파묻혀 와이퍼만 드러나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
‘나 여기 있어요’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주차된 차량이 폭설에 파묻혀 와이퍼만 드러나 있다. 2024.2.22 강원 고성군 제공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날 오전 5시 현재 국내선 항공기 67편과 44개 항로 여객선 60척이 결항됐다.
또 강원과 경북 도로 3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북한산과 설악산 등 국립공원 8곳 탐방로 238개에 대한 진입이 금지됐다. 이번 대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릉, 고성 등 강원과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다. 서과 인천,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24시간 동안 신적설량은 강원 인제가 42.4㎝, 강원 강릉 20.0㎝, 경북 영양 19.0㎝, 경기 과천 14.9㎝, 서울 관악 13.7㎝ 등이다.
기온은 강원 평창 산지가 -6.5도, 경기 파주 -1.4도, 충북 제천 -1.3도, 인천 강화 -12.3도, 서울 -0.5도 등이다.
이날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이날 오전, 충청권은 이날 오후 차차 그치겠으나 경기·강원내륙은 밤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강원지방에 내려져 있던 대설특보가 수도권 등 중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날 오후 8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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